냉해이후 시비관리방법
마지막 한 알까지 세심하게, 칼슘부족과 착색미흡 대비해야

이상 저온현상으로 사과, 배 등 과수의 냉해 피해가 속출하면서 재배농가에서는 나무 걱정에, 과실 걱정에, 그리고 올해 이후 내년 농사 걱정에 고심이 몇배 가중되고 있다.
과수가 봄철에 냉해 피해를 입게 되면 품질 저하는 물론이고 열매가 달리지 않아 수확량이 떨어지게 되며, 다음해 농사에도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

저온피해 이후 재배관리 중요

저온 피해를 입은 후 그 영향을 줄이기 위해서는 과수의 수세관리, 과실 품질향상을 위한 사후 재배관리가 중요하다. 열매 솎는 시기를 평년보다 늦춰야 하는데 이는 착과 여부를 확실하게 파악하기 위함이며, 착과가 매우 불량하다면 기형과도 따지 말고 남겨둬야 한다.
그래야 웃자람 등을 방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착과량이 적을 경우 비료 사용량을 적당히 조절 살포하여 영양분이 과다해지는 것을 막아야 하며, 꽃이 진 후 나무 세력이 안 좋을 때는 영양제 등으로 수세를 회복시키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상기후로 인한
뿌리활력저하 – 웃거름 시비 시 주의

밑거름으로 시용한 비료는 작물이 대부분 흡수를 하고 나머지는 강우로 인한 유실, 휘산 등으로 토양에 양분이 거의 다 소진이 되었으므로 5~6월에는 웃거름 시비를 하여 영양관리를 해주어야 한다.
또한 저온현상과 갑작스러운 고온현상, 잦은 비, 심한 일교차 등의 이상기후로 인해 작물의 뿌리활력이 많이 저하 되었을 것이기에 이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
작물의 뿌리활력저하는 양수분 흡수 및 흡비력 감소를 일으키며, 상대적으로 질소가 과잉 흡수되고 인산, 칼리 및 기타 성분 흡수가 불량해져 웃자람과 도장지가 발생하고 생장이 불량해지는 증상이 나타난다.
웃거름을 시비할 때도 이와 같은 사항을 염두에 두고 비료를 선택하여 알맞은 양을 주어야 한다.

웃거름은 질소·인산·칼리가
동시흡수되는 비료 추천

일반화학비료로 웃거름을 시비할 경우 질소가 먼저 용출이 되고 또 작물은 질소를 먼저 흡수하기 때문에 웃자람과 도장지가 발생하게 되고 생리장해가 일어날 확률이 높다.
웃자람과 도장지 발생 시 대부분 억제제(인산칼리제제)를 시비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 칼리와 칼슘의 길항 작용으로 칼슘결핍이 일어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따라서 안정적인 영양공급을 위해서는 질소, 인산, 칼리가 동시에 흡수되는 비료를 웃거름으로 시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조비에서 판매하고 있는 ‘치요다550’은 질소, 인산, 칼리가 동시에 흡수될 수 있게 제조되어 웃자람, 도장지가 발생하지 않으며, 비대향상과 당도증가에 효과적이고 줄기가 굵어지고 잎이 두꺼워지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비료 입자가 다공상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물에 쉽게 빨리 녹아 관주나 엽면시비로 사용할 수 있으며, 일반 4종복합비료보다 체내흡수와 이동, 효과발현이 빠르다.
그리고 ‘치요다550’은 인산2암모늄, 인산2칼리를 주성분으로 제조되어 화학적, 생리적으로 중성비료이다. 이는 토양의 성질 등과 관계없이 토양산도를 중성(pH6.2~6.8)으로 교정해 주어 미량요소 등의 성분 흡수가 잘 이루어지게 한다.

가뭄·건조로 칼슘부족 우려,
칼슘보충제 시비 필요

칼슘결핍은 수분결핍이라 할 만큼 칼슘은 수분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가뭄과 건조현상은 칼슘의 용해와 이동부족으로 작물이 칼슘을 흡수할 수 없게 만들기 때문에 칼슘결핍에 의해 피해를 입지 않기 위해서는 칼슘 보충이 반드시 필요하다.
칼슘제제는 시중에서 많이 판매되고 있지만 칼슘의 특성상 체내 이동이 느리거나 잘되지 않기 때문에 제품 선정이 중요하다.
‘케이마그칼슘플러스’는 자연적으로 발생된 광물질의 복합비료로 유기농업자재로 공시되어 있고 영국과 미국 등에서도 인증된 친환경 제품이다. 천연의 황산칼륨, 칼슘이 함유되어 웃자람 방지, 열과 및 칼슘결핍 예방에 탁월하다.
또 유황, 마그네슘까지 함유되어 있어 품질향상과 병해충 면역력 증강에 효과있다


마지막 한 알까지 세심하게 관리해야

과실 품질은 외관, 착색, 크기, 당도, 육질, 향기 등에 의해서 결정이 되는데 소비자들은 외관이 좋고 착색이 잘 된 과실을 선택하게 된다.
생육기 후반에 외관을 개선할 수 없지만 착색은 생육후기의 적절한 노력으로 충분히 개선할 수 있다. 따라서 후반기에는 사과의 상품성을 높일 수 있는 착색증진을 중심으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조비가 추천하는 착색제 ‘채색감미’는 주성분이 당과 인산의 에스테르화합물에 칼륨을 결합시킨 것으로 이 물질은 신속하게 엽면으로 흡수되는 특징이 있다.
채색감미는 당분전류촉진, 전분분해로 당분 생성, 산의 저하 촉진으로 과실의 당분을 증가시키고 이로 인해 안토시아닌 색소 생성이 촉진되어 착색에 도움을 주며, 착색이 촉진되기 때문에 수확시기도 빨라져 소득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다.

댓글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